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DJMAX RESPECT/논란 및 사건 사고 (문단 편집) ==== 이후 상황 ==== 초기엔 게임 프로듀서 [[BEXTER]]가 [[glory day]]의 리소스를 교체한다고 발표했으나 두 번째 논란이 터진 이후 이에 대한 입장 표명이 나오질 않자 "일단 리소스 교체 의사를 밝혔으니 좀더 지켜보자"는 여론도 있었지만 "결국 이번에도 유저들의 의견을 무시했다"며 [[네오위즈]]와 [[로키 스튜디오]]를 비난하는 여론이 생기기 시작했고, 아예 디맥을 접겠다는 유저들도 속속 나타났다. 이때 남성 인구가 과반인 [[디시인사이드]]의 디제이맥스 갤러리에서는 포스터를 찢고 설치 BD를 두동강내거나, 심하게는 구작들의 한정판 특전을 불태우고 깨부수는 인증이 올라오는 등의 [[상품파괴인증]]을 볼 수 있었다.[* 한때 '디제이맥스 갤러리'는 게임 갤러리의 기능을 상실했었으며 남은 유저층은 마이너 갤러리를 개설하여 이주했었다. 마이너 갤러리는 당시 사건을 포함한 젠더 이슈 관련 토픽 언급시 글삭제라는 규정하에 운영되고 있었다. 현재는 마이너 갤러리가 몰락하면서 이용자들은 기존 갤러리로 복귀했다.] 네오위즈와 로키 스튜디오가 입장발표를 못한 이유에 대해서는 "논란이 된 창작물을 교체했더니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s-4.2|언론과 노동조합, 여성단체에서 사상검증, 표현의 자유 침해, 여성혐오로 몰아가는]] 현 한국의 상황에서, 유저들과 한 약속을 어기는 것은 그 단체들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네오위즈의 [[높으신 분들]]이 본사의 허락 없이 입장표명을 한 제작진을 입막음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지만, 네오위즈와 로키 스튜디오의 제대로 된 해명이 나올 때까지는 진위여부를 알 수 없는 실정이다. 사태의 여파 이후 남아있는 유저층의 중론은 '''현실적으로 리소스 삭제 및 교체는 어려우니 로키 스튜디오를 이해해 주자'''는 입장이다. 논란이 된 컨텐츠 중에서는 [[DJMAX 온라인]] 부터 시작된 13년이 넘는 곡도 있었고, 리스펙트가 글로벌 서비스 중인 콘솔게임인 점도 있기 때문이다. [[찻잔 속의 태풍|국내 유저들이 아무리 페미니즘 이슈로 떠들어봐야 해외 유저들은 관심이 없다.]] 실제로도 외국 게임인 [[이스 8]]과 [[우마무스메]]는 비슷한 사건이 생겨도 아무런 이슈가 되지 않았고, 츄니즘이 3개의 DJMAX 콜라보 곡 중 [[sanch]]가 보컬인 곡을 2개나 가져간 사실에서 드러난다. 국내 유저들도 옛날곡들까지 굳이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에는 거부감을 보이는 이들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페미니즘 이슈 때문에 리소스를 물갈이한다고 하면 더 큰 반발을 불러올 게 분명했다. 그럼에도 유저들이 로키 스튜디오를 비판하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교체를 안 한" 자체가 아니라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는 2년 전 같은 논란을 겪은 [[EZ2AC]]의 사례를 봐도 알 수 있다. EZ2AC는 라이선스 문제 등으로 인해 단순 외주라 창작자들과 법적인 문제가 얽혀 있지 않은 DJMAX보다 리소스 교체가 더욱 난감한 상황이라 삭제 혹은 교체를 염두에 두지도 못 했지만, 개발자들이 빠르게 해명하고 입장을 밝히며 사죄를 했기 때문에 이런 방향으로 욕을 먹고 사태를 키우진 않았다. 이후 1.14 패치에서 BGA ON/OFF 선택 옵션과 오프닝 무비 스킵 기능이 새로 추가되었다. 고품질의 BGA는 디제이맥스 브랜드의 자랑이자 팬들의 소중한 추억이 담겨 있는 영상물이고, 시리즈 침체기 시절에도 계속되어 회자되어온 소중한 자산이자 판매에 있어선 킬링포인트로 뽑히는 요소이기 때문에, 장장 20년이 다되가는 시리즈 사상 BGA를 끄는 옵션은 [[DJMAX Trilogy]][* 트릴로지의 BGA ON/OFF 기능은 PC 사양에 따른 렉을 개선하기 위한 옵션이다. PC사양을 표준화할 수 없는 탓에 초창기 [[BMS]]구동기에도 BGA ON/OFF는 당연히 존재한다.]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지원하지 않았고 앞으로도 절대 추가되지 않을 것으로 여겨지던 것이라 이번 사건의 영향을 받은 옵션이라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역대 디제이맥스 시리즈는 비판을 받을 때 특정 곡의 BGA에 대한 호불호는 있어도 BGA 시스템 자체에 대한 비난과 거부를 받은 적은 없었다.] BGA는 기술적 문제로 넓혀 트릴로지라는 반례라도 있지만, 오프닝 무비의 경우는 지금까지 오프닝 무비를 0.1초라도 보지 않고 완전히 본 게임에서 배제해 버리는 기능이 있었던 타이틀은 시리즈 역사상 단 하나도 없었다. 다만 정작 본래 약속한 리소스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아 눈 가리고 아웅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G-STAR 2018]]의 컨퍼런스에서 백 PD [[BEXTER]]의 강연에 참가한 유저에 의하면 이번 불미스러운 사건에 관련한 질문에 아래와 같은 요지로 답했다고 한다.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고 대한민국에서 지역갈등 세대갈등 등 혐오 문화는 존재하였지만, 최근 극단적으로 퍼지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잘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임. 사람이 전부 완벽한 것이 아니니 서로 화합하며 부족한 부분은 채워주어야 한다고 생각함. 적절한 예일지는 모르겠지만, DJMAX RESPECT가 처음 출시 한다고 하였을 때, 비판적인 반응과 사골이라는 댓글이 많았지만, 진심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팬들의 반응은 개선되었다. >차기작을 개발 시 물론 신경은 쓸 것이다. 하지만 사상으로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게임으로 보여주고 진심으로 팬들을 생각한다면 팬들이 사랑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 이 발언 이후 논란이 완전히 끝난건 아니지만, 논란이 터진 이후 문제를 일으킨 아티스트들이 신규 곡&리소스로 재참여했다는 소식이 없다. 그리고 리스펙트 블랙스퀘어 DLC 티저에서의 흥망이의 그림체가 바뀌었고, 최근 [[DJMAX RESPECT V]] 티저에서 등장한 흥망이는 아예 디자인부터 바뀌어 나온것을 보면 리소스 교체는 점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I want You(DJMAX)|I want You]] 리메이크 곡은 본 사건에서 논란을 일으킨 기존의 일러스트레이터와 재계약하지 않고 아예 다른 일러스트레이터와 계약을 하여 일러스트 자체를 교체하고 리메이크 곡을 완성하였다. 다만 생방송에서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기존에 문제가 된 아티스트가 제작한 몇가지 리소스가 포함되어 있었다. 제작진 측에서 기존 리소스 전면 교체는 어렵다 판단하고 신작에서 문제가 된 아티스트를 배제하는 선에서 끝냈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데스티니 차일드, 소녀전선, 소울워커 등은 유사한 사건이 터졌을 때 비용 문제를 각오해서라도 일러스트 교체를 한 만큼 금전 문제를 이유로 BGA ON/OFF 기능으로 퉁치지 말고 좀더 강경하게 나갔어야 했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정작 리그 오브 레전드 같은 대형 게임사에서 유사한 사건[[https://m.blog.naver.com/rlatjdgus195/221352072182|#]]이 터졌을때 게이머들이 이중잣대급의 반응을 보인 이후에는 이러한 의견에 힘을 싣지 못하고 있다.[[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djmaxrespect&no=48931|#]] [[소고기친구]], [[sanch]], [[황산(일러스트레이터)|황산]]은 그나마 해명을 하긴 했지만 소고기친구는 자신을 걱정해준 팬들을 다수 차단하는 만행을 저질렀고, 황산은 해명도중 어떤 트위터 유저와 말다툼을 하면서 자신의 안 좋은 인성만 더 알려져 많은 비판을 받았다. 시간이 흘러 ESTIMATE DLC 출시 이후 [[박진배#s-5.1|ESTI의 성추문]]이 드러났을 때에도 DLC에 이렇다 할 조치가 없었던 것을 보면 디제이맥스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제작자를 향후 작업에서 배제하는 수준의 조치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1월 30일 공식 방송을 통해 [[Imaginary dance]]의 보컬 교체가 결정되었고, V EXTENTION 5의 타이틀 곡 BGA 작업 중 [[스튜디오 뿌리|외주 업체 이슈]]가 터져 본의 아니게 타이틀 곡을 BGA 없이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이 생겨 또 다시 홍역을 치렀는데, 결국 제작진이 나서서 '''BGA는 재작업을 할 것이며[* 사내에서 만든 것만 쓰던, 다른업체와 계약을 하던, 재작업을 할 것이라 밝혔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제작자는 추후 재계약 시 패널티를 부여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까지 밝혔다.[[https://gall.dcinside.com/m/djmaxrespect/491596|발언 일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